2023. 12. 22. 14:21ㆍ생활 정보
정부에서 발표한 '24년 예산안들 중 청년, 어르신, 임산부 등 약자들을 위한 복지 정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.
'24년 대표적인 복지 예산안들은 약자복지 강화, 저출산 극복, 지방 필수의료 확보, 바이오, 헬스등 건강 관련 글로벌 경쟁력 확보입니다.
'24년 힘이 되는 청년 정책
① 가족 돌봄 청년 : 자기 돌봄비를 연 200만 원 지원
- 돌봄 필요 중·장년 대상 돌봄, 가족 돌봄 청년, 심리지원, 병원동행 등 일상부담 일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② 청년내일저축계좌 : 기준중위소득 100% 이하 청년 대상으로 자산형성을 지원
- 차상위 2.3만 명
- 차상위 초과2.1만 명
- 신규 가입 지원
③ 고립•은둔 청년 : 사회복귀와 재적응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
- 청년 320명, 가족 640명
- 가족 자조모임, 심리·정서, 공동생활등 지원
④ 자립준비청년
- 자립지원 전담인력을 확충 : 180 ⇒ 230명
- 맞춤 사례관리 대상자 확대 : 2,000 ⇒ 2,750명
- 자립수당 인상 지급 : 월 40 ⇒ 50만 원
'24년 힘이 되는 어르신 정책
① 노후소득 기반
- 기초연금 인상 : 월 32.3 ⇒ 33.4만 원(잠정)
- 지급인원 확대 : 665.0 ⇒ 700.6만 명
② 노인맞춤돌봄
- 중점돔봄군 서비스 제공시간 확대 : 월평균 16 ⇒ 20시간
-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관리요원 확충 : 696 ⇒ 766명
③ 노인일자리 및 수당
- 노인일자리 수 역대 최대 수준 확대 : +14.7만 개(88.3 ⇒ 103.0만 명)
- 수당 인상 : 월 2 ~ 4만 원
④ 노인의료•돌봄 통합지원
- 시범사업비 증액 : 35.4 ⇒68.8억 원(+33.4억 원)
'24년 힘이 되는 임신·출산 정책
① 임신 사전건강관리 : 필수가임력 검진비 지원
- 부부 : 8.2만 쌍
- 여성난소기능검사, 부인과 초음파 : 10만 원
- 남성 정액검사 : 5만 원
② 난임지원
- 냉동난자 활용 보조생식술 지원
- 최대 2회, 회당 100만 원
③ 건강관리
- 고위험 임산부·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
- 기준중위소득 180% ⇒ 소득기준 폐지
④ 심리•정서 지원
- 난임·우울증 상담센터 확충
- 8개소 ⇒ 10개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