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서 최대 407만원 추가로 받자

2023. 12. 4. 14:56생활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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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희망적금은 22년도 정부 정책으로 2년 만기,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하면 은행이자, 정부 지원금, 비과세 혜택까지 포함하면 약 10% 안팎의 높은 이자를 받는데 '24년 2월 만기로, 다음으로 나온 청년도약계좌(5년 만기로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하면 정부지원금과 함께 최대 5,000만 원 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정책)로 갈아타면 혜택을 인정해 주고 최대 407만 원 추가 수익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. 

청년도약계좌 연계하면 407만원 추가 수익

 

적금 갈아타기

- 내년 2월 만기 후 수령액 1,260만 원을 청년도약계좌로 그대로 연계 일시납으로 가입할 수 있음(18개월분)

- 19개월차부터 60개월 차는 원하는 만큼 납입 가능(월 40~70만 원)

- 5년간 이자 263만 원 + 정부지원금 144만 원 등 일반 저축보다 총 407만 원의 추가 수익 발생(일반저축 이자율 3.4%, 청년도약계좌 이자율 5.0% 로 가정)

 

이자계산

 

- 60개월 일시납(1,260만원) + 42개월 월납(매월 70만 원) = 총 원금 4,200만 원

- 정부는 기본 4.5%에 우대 0.5%를 합산해서 5% 적금으로 계산

- 일시납(1,260만 원) : 5년간 비과세 된 이자 315만 원

- 19개월~60개월(70만 원) 매월 납입 : 이자 263만 원

- 최대기준으로 지원금 144만 원 + 5% 지원금 이자 183,000원 합산수익률은 17.6%

- 일반저축 이자율 3.4% 기준 : 1,260만 원 세후이자 1,812,132 + 2,940만 원(42개월 매월 70만 원) = 3,327,227원(수익률 7.9%)

- 두 상품 간 최종 차이 : 4,079,474원

 

연계가입과 일반청년도약계좌 비교

- 5년이라는 기간이 부담

- 19개월 일시납, 월납 차이는 45만 원 정도 차이

- 자격이 되고 5년간 납입가능 하면 괜찮은 적금인 거 같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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